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하츠 시리즈 (문단 편집) === 개발 비화 === [[파이널 판타지 VII]]을 제작하고 있을 즈음 본작을 구상 중이었고, [[파이널 판타지 VIII]] 발매 즈음 본격적으로 기획을 잡은 상태였지만 당시엔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은 없었다. 당시 개발 팀이 있는 [[스퀘어]] 본사 건물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일본 지부도 들어와 있어 프로듀서 [[하시모토 신지]]는 엘리베이터에서 디즈니 쪽 인물들과 자주 대화하곤 했었는데, 어느 날 디즈니측 간부에게서 함께 뭔가 제작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그래서 회의를 열었는데, 당시 회의에 참가한 [[노무라 테츠야]]가 자원해 1년간 단독으로 시나리오나 디자인 등을 구상해 만든 초안에 몇몇 조언을 받아들여 [[킹덤 하츠(게임)|킹덤 하츠]]를 내놓게 되었고 이게 인기몰이를 하게 되면서 현재의 시리즈가 되었다. 디즈니 측은 저작권을 갖고 있는 디즈니 세계관과 캐릭터만 빌려주고 개발은 스퀘어 쪽이 전담했는데, 디즈니측 세계관과 캐릭터를 이용해 스토리를 짜는 부분에서 개발팀에게 상당한 자유도가 주어졌다고 한다. 다만 [[타잔 그레이스톡|타잔]]과 [[알라딘(디즈니 캐릭터)|알라딘]]이 만난다던가 하는 식의 각 세계관이 얽히는 것은 피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서 각각의 세계는 별도의 우주이기 때문에 서로 만나 여행할 수 없다는 느낌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크로스오버]] 작품에 흔히 보이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올스타전' 분위기는 적은 편이다. 디렉터 노무라 테츠야는 자신의 분신 캐릭터를 디즈니 세계관에 출연시키고 싶어했으나 기각당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개발 단계엔 게임에 나오다가도 발매 직전 아니다 싶어 빼버린 캐릭터도 제법 된다는 듯. 킹덤 하츠란 타이틀은 작품 내 요소 중 하나인 '왕국'과 '마음'을 합쳐서 만들었으며, 동화풍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한다. 자세한 초창기 게임 개발 비화는 [[킹덤 하츠(게임)#s-1.2|킹덤 하츠 항목의 개발비화]]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